항상 겨울의 눈이 내리지만, 결코 춥지 않고 따뜻했던 신비로운 마을. 이곳은 불의 정령과 얼음의 정령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던 정령들의 안식처였다.
하지만 보이드(Void)에서 흘러나온 오염된 이야기 파편들이 마을을 덮치면서 정령들의 균형이 끔찍하게 깨지기 시작했다. 따뜻했던 겨울은 점차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드는 가혹한 혹한으로 변해갔고, 오염된 정령들은 이성을 잃고 폭주하며 마을을 완전한 붕괴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스텔라 파티는 이 얼어붙은 붕괴를 막고 정령들의 잃어버린 원래 이야기를 되찾기 위해 매서운 눈보라 속으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