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키퍼 크로노스가 사라졌다. 그는 단서만 남겼다.
그는 실제로 존재했던걸까? 모든 마을의 주민은 크로노스를 알고 있다고 말하지만 어쩌면 그들이 기억하는건 단지 설정일지도 모른다.
크로노스는 이 모든 이야기를 쓴 게임바깥의 존재의 대변인이다. 크로노스는 시간을 의미하며 그의 실종은 시간의 흐름에 균열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정된 실종 그의 실종은 예정된 것이었다. 모든 이야기에는 끝이 있기 때문이다.
그의 실종으로 플레이어가 조이빌에 도착하고 그들의 시간이 흐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