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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의 발견

역사

모든 이야기의 바깥,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 발견되었다.

그곳에는 모든 것이 버려져 있었다. 부서진 책들, 쓰이지 않은 이야기들, 그리고 이름 없는 존재들이 떠돌았다.

성좌들은 그곳을 ‘보이드(Void)’라 불렀다. 그리고 그 안으로 들어가 사라진 이야기를 되찾으려 했다.

하지만 보이드에는 함정이 있었다. 이야기가 아닌, 오직 혼돈만이 존재할 뿐이었다.


보이드의 개척자

이야기들의 붕괴가 멈추자, 성좌들은 보이드에 새로운 규칙을 세우려 했다.

그들은 ‘관찰자(Observer)’라 불리며 보이드에 발을 들였다.

그들은 보이드에서 ‘이야기 조각’을 수집했고, 그 조각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것이 ‘보이드 개척 시대’의 시작이었다.

그렇게 그들은 두명의 사서의 도움을 받아 별자리연회(스텔라파티)를 창조하며 그곳에서 그들만의 이야기를 이어가며 연회를 이어간다.

하지만 별자리연회(스텔라파티)의 혼돈은 끊임없이 그들을 위협한다. 그들의 이야기가 붕괴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연회를 이어가며 이야기를 창조해야 한다.

이야기가 멈추는 순간, 혼돈은 모든 것을 삼켜버릴 것이다.